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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도쿄 원툴 카메라 뉴비 여행기(5) - 오모테산도 돈카츠, 도쿄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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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편 : https://gall.dcinside.com/m/digitalpicture/1348210


ㅎㅇ 5편쓰러 왔음


저번 4편에서는 도쿄역에서 마무리 지었음


일단 오늘은 아침겸 점심으로 돈카츠 먹으려고 


오모테산도로 나왔음


저번에 여름에 왔을 때는 시간이 안 맞고 웨이팅도 좀 길어서


못 갔던 곳인데 오모테산도에 있는 tonkatsu.jp


링크가 아니라 식당 이름이 저거임


근데 오늘도 역시 웨이팅 있더라 40분 정도 걸린다고 해서 


주변에 아무 카페나 들어갔음

살짝 원목 인테리어 잘 되어있는 카페였음

근데 커피나 음료 그런게 아니라 차 위주더라


내가 시킨 건 호지차 옆에 달다구리한 무슨..투명한..무슨.. 뭐 줫는데 모르겠다


맛은 좀 심심 밍숭맹숭했는데 그냥 쉬기 좋은 분위기에 나쁘지 않았음


근데 이 오모테산도 여기에는 왜캐 캐쉬리스 가게가 많은거야?


원래 일본에서는 보통 현금을 많이 쓴다고 하는데 여기는 오히려


현금은 안 받고 카드나 라인페이 같은 것들만 받드라


트렌드인가?

어쨌든 대기 걸어놨던 돈카츠 시간이 되어서 들어갔음


여기는 고기 부위부터 원산지까지 다양하게 선택 가능하고


가격도 싼 건 2000엔 대에서 비싼건 6000엔대 까지 있더라구


내가 선택한 건 무슨..뭐더라? 무슨 립? 이었는데


4500엔 정도 하던 것 같음


두 종류 소금에 찍어 먹거나 하는데 와 진짜 내 인생 돈카츠 만났따...


나는 일본 여행 일정 짜는 사람들한테 항상 규카츠보단 돈카츠 무조건!! 이라고 추천도 하고


돈카츠 엄청 좋아하는데 진짜 맛있더라 엄청 기름지고 부들부들 하고


너무 만족했음 정기 휴업일도 있고 웨이팅도 꽤 있는 편이라서 꼭 확인하고 가는 걸 추천 함


하라주쿠나 오모테산도 워낙 관광지로도 유명한 곳이니까 미리 웨이팅이나 예약 걸어놓고 


주변 관광하다가 꼭 먹는걸 추천 해 진짜 진짜로 진짜로


그리고 이왕 온김에 어느정도 가격대 있는 부위나 그 날 그 날 셰프 추천도 있으니까


참고 해서 시켜먹으면 될듯


onkatsu.jp 추천도 (★★★★★) 걍 강추 

그리고 오늘 일정으로는 도쿄타워 스팟 돌아다니면서 찍기 + 롯폰기 아자부다이 힐스 돌아보기 인데..


아자부다이힐스에서 팀랩 보더리스 전시회도 봤음 근데...


아자부다힐스랑 팁랩에서는 사진은 안찍고 거의 영상만 찍었더라 


그래서 거의 스킵되었음


팀랩 보더리스 전시회는 오다이바 쪽에 있는 팀랩 플래닛 전시회 다른 버전? 정도인데


확실히 규모나, 볼거리, 관람 시간은 롯폰기에 있는 보더리스가 큰 것 같음


근데 토요스에 있는 플래닛은 신발 벗고 맨발로 돌아다니면서 물속에도 들어가고


뭐 그런 체험형이 있어서 좀 더 임팩트는 있는 듯? 나는 둘 중 하나만 봐야 한다면 플래닛을 추천함

그리고 도쿄타워 사진 스팟을오 유명한 시바코엔에 왔음


이 날 아침부터 날씨가 엄청 흐렸는데 


시바코엔 오니까 갑자기 하늘이 맑아지더라 

시바코엔은 이름은 공원인데 공원까진 아니고 


그냥 좀 넓은 정원 느낌임 도쿄타워 뭐 올라가서 전망대 가고 그런 사람들도 많은데


난 도쿄타워는 올라가는 것보다는 바라볼 때 이쁘다고 생각함 


그 중에서도 많은 스팟이 있는데 시바코엔 가장 추천 하는 곳 중 하나임


초록초록한 잔디밭에 도쿄타워 담게 이쁜 사진 많이 얻어갈 수 있는 곳임 굿


시바코엔 추천도(★★★★☆)

그리고 아자부다이 힐스로 다시 넘어왔음 


사실 여기 있는 쇼군버거가 유명한데 그건 저번에 왔을 때 먹어봤거든


엄청 자극적인 강력한 한입을 주는 햄버거라 만족했는데 갑자기 이탈리안이 땡겨서 그냥


아무데나 들어갔음


가서 그냥 파스타 시켰는데( 가격은 4000엔대 정도 였던 것 같음)


에피타이저 식으로 3개 조그맣게 먼저 주더라


셋다 맛 없었음

그리고 나온 파스타


새우 단맛은 진짜 극강이었음 확실히 해산물 퀄리티가 좋다고 해야하나


근데 파스타는 뭐 그냥 저냥 쏘쏘


이제 도쿄타워 야경 찍으려고 점 찍어둔 스팟이 세 군데 더 있어서 갔음

먼저 여기 건물 사이에 있는 도쿄타워를 촬영할 수 있는 카치도키바시


거리가 꽤 있기 때문에 망원으로땡겼음


다리 위에서 찍을 수 있는 곳이서서 시원~하게 찍어서 기분 좋았다

400mm로 끝까지 땡기니까 이렇게 나오는데


강가라서 그런가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이 때 조금 흔들린 것 같아서 좀 아쉬움


그래도 만족한 스팟 중 하나


이 사진만 목적으로 오는 곳이기 때문에 관광 목적이라면 그다지 추천은 안 함 !


사진이 목적이라면 굿


카치도키바시 추천도(★★☆☆☆)


그리고 다음으로 찾은 곳은 바로 미타역 근처에 있는


후다노츠치 육교 에서 찍은 도쿄타워 스팟 


여기는 도로 끝으로 보이는 도쿄타워가 되게 멋있는 곳임


여기도 위에서 말한 카치도키바시와 마찬 가지로


이 사진을 찍기 위해 오는 곳이라서 근처에 막 유명한 관광지 같은 건 없어~


후다노츠치 육교 추천도(★★☆☆☆)


그리고 사실 하마마츠쵸역에서 바라본 도쿄타워 전망도 있는데 거기는


바로 앞으로 전철도 지나가는 곳이라 꽤 좋았던 곳인데 내가 거기서는 또 영상만 찍고 왔네...


오늘 5편은 여기서 마무리고 


6편은 가마쿠라 여행으로 올 것임


아마 6편이 끝이거나 조금 길어지면 7편까지 아슬아슬하게 나올 것 같은데


어케 끝내지?


감사콩(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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