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가지 마"…친구 손 묶고 '중요 부위' 강제 촬영한 초등생

춘천의 한 초등학교에서 동급생 사이에 성폭력이 발생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가해 학생은 피해 학생의 옷을 벗긴 후 불법 촬영까지 했는데, 학교 측의 대응이 부실했다는 '주장'입니다.▶ 시리즈 더 보기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3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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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동급생을 성폭력해 공분을 사고 있다. 학교 측은 출석 정지 10일만을 처분했다. 22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 4월 피해 학생 A군은 가해 학생 B군 초대를 받고 집에 놀러 갔다가 성폭력 피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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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에 사는 오모(42)씨는 지난 6월 1일 오후 3시쯤 신림역 근처의 한 아파트를 지나다 초등학생 A군(11)과 경비원 유모(74)씨의 다툼을 목격했다. 유씨가 A군과 그의 친구들에게 “차량이 다니는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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