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블로 학생들뿐만 아니라 선생, 양호선생도 나왔었는데,
결국 KBS 뉴스에 보도됨
"요즘 별 해괴망측한 전자오락 게임이 중고등학생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그럽니다.
학생들이 교사를 폭행하는 게임입니다"
"폐허가 된 건물 앞에서 격투가 벌어집니다.
야구부 학생들이 휘두르는 방망이에 중년의 남자가 쓰러집니다."
"저게 누구예요?"
"선생님요, 선생님. 교장요. 양호선생님요."
"흉기까지 휘두르는 학생에게 선생님은 다시 한 번 속수무책으로 당합니다"
"양호선생님도 출석부를 휘두르며 학생과 한판 승부를 벌입니다"
"이 일제 게임기 5백여 대를 15억 원에 들여온 전자회사도 아무 문제가 없다며 장삿속을 드러냅니다."
"이건 덜 과격한 거에요. 지금까지는 칼 가지고 사람 죽이고 하는데.."
학생들이 교사 폭행 (O)
방망이에 남자가 쓰러짐 (O)
이건 덜 과격. 지금까지는 칼 가지고 사람 죽임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