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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중경외시 건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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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명문 사학 중 하나인 한양대..





하지만 최근 한양대 재단이 보유한 계열사 중 하나인

건설사 한양산업개발이 건설 유동성 위기를 맞았다.


무려 부채 비율이 800%..

약 4-5천억 규모이다





그래서 한양대는 울며 겨자먹기로

계열사 중 가장 돈을 잘 벌어오는 캐시카우인

한양증권을 매물로 내놓는다 ㅠㅠㅠ


한양대는 이들 한양증권 같은 계열사가 갖고 오는 수익으로

한양대 학생들이 사용할 시설 개선도 해주고

성적우수학생이나 고시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도 준다



하지만 계열사 중 하나인 한양증권이 매각되면서

한양대학교에 투자할 돈은 앞으로 줄어들 예정이다..






근데 한양증권을 팔면 

과연 5천억 규모의 부채를 해결할 수 있을까?



2450억...


2450억을 전부 빚 갚는데 써도

2500억이 남는다..


하지만 한양대의 부채는 한양산업개발만 있는 것이 아니다.



현재 전공의 파업으로 한양대병원도 위기다.

전공의 파업 이전에도 부채비율이 높았던 한양대병원은

파업으로 인해 부채 비율이 더 커질 예정이다.
(아직 발표 안함)

지금 한양대병원은 현금화 가능한 것을 다 팔아도 빚을 갚지 못한다..





한양대 재단의 부실 위기는 아직 존재한다

기자들 조차 한양대가 빚을 다 갚을 수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품고 있다..

즉 한양증권을 판 것은 올해 돌아오는 빚을 갚기 위해

급한 불을 끈 것..

한양증권을 팔아서 얻은 금액 중 일부는 한양대산업개발의 부채 뿐만 아니라

한양대병원의 부채도 갚을 것으로 추측된다.






혹시 한양대가 매학기 등록금이나 원서비 갖고 빚을 갚으면 되지 않냐?  라는

의문을 품고 있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현재 법령상 등록금 등으로 벌어들인 수입은 

교육회계에 해당하기 때문에

따로 반출해서 재단의 채무 상환을 할 수 없다 ㅠㅠ

교육회계는 꼭 학교를 위해서 써야하기 때문이다







혹시라도 우연이겠지만

얼마 전 특목고인 전북외국어고등학교에서 

입시 실적을 발표했는데


건동한????

흠...

한양대가 명지대 꼴이 나지 않길 바라며,,

속히 한양대 재단의 유동성 위기 사태가 

빨리 해결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한양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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