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붕이들아 안녕 오늘은 아녹타를 도색해왔어 오랜만에 배경지 깔고 포징하는 김에 갤에도 한번 올려봄
비다르를 좋아하는데 디자이너가 같아서 그런가 개인적으로 디자인이 마음에 들더라구
먼저 작업하면서 부분도색한 포인트들이야
요즘 hg가 디테일이 많이 좋아져서 보기에도 좋고 포징하기도 좋은데
막상 도색하려고 보니까 욕심이 생겨서 부분도색 포인트가 많이 생기는건 하다 보니깐 좀 지치더라 도색할 땐 역시 마스킹이랑 워싱이 제일 귀찮은 거 같아
이제 완성샷이야
파란색 컬러를 기본 컬러에서 조금만 톤다운 시키려고 했는데 부스 조명 안에서는 분명 원하는 컬러였는데 실내조명에선 너무 어둡게 보이더라 ㅋㅋㅋ
앞으로 조색 테스트할 때는 실내 조명에서도 충분히 테스트하고 결정해야 할 거 같아 그래도 생각보다 어울리게 잘 돼서 다행이야ㅋㅋ
봐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