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의 영화 스타일을 재정립하고
액션 전문 배우로서의 인생 2막의 화려한 시작을 알린
부르즈 할리파 시퀀스
맥쿼리가 미임파 감독을 맡으면서
이건 죽어도 못 넘을 거라고
무서워 했던 시퀀스
장면 자체로만 보아도
수직으로 달리고 수평으로 달리고
사운드 디자인 장난 아니고(실제로는 바람 별로 안불어서
바람 소리 존나 넣음)
35개의 창문 부셔가면서
최고의 앵글을 담아낸 장면이지만
이단 헌트와 벤지라는 캐릭터를 쌓는데
너무 중추적인 역할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