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들오들 바뀌는 AI의 인식과 국내 스타트업

1, 2년 전까지만 해도 '새로운 도구'라고 이야기 하는 부류가 많았는데

최근엔 새로운 도구가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는 중이라고 함

관련 내용으로 '오노미아에이아이' 라는 곳이 웹툰 제작자들을 돕기 위한 '툴' 로 활용할 수 있게

웹툰 씬을 자동으로 생성해주는 AI서비스를 만들어서 최근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지원 사업에 선발됐는데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4863

송민 오노마AI 대표

생성 인공지능(AI) 도입이 본격화된 지 2년을 앞두며, 일자리 걱정으로 AI에 반발하던 분위기가 많이 바뀌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적인 분야가 웹툰으로, 이런 양상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곳이 '투툰'을 서비스 중인 오노마에이아이(대표 송민)다.오노마AI는 현직 웹툰 작가와 지망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AI 모델 및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지난 7월과 8월 이미지 생성 보조 모델 ‘아니마 디퓨전’과 스토리 생성 보조 모델 ‘페뷸레이터’를 순차 공개했다. 이처럼 투툰은 프롬프트로 이미지를 생성하는 것은 물론, 키워드를 입력하면 웹툰

www.aitimes.com

(출처)

이런 기사를 내며 작가들과 협업해서 생산성을 늘리겠다던 기업이

허락하지 않은 웹툰 작가들의 데이터를 긁어모아 팔아먹으려던 게 들켜서

여기저기서 폭로 뜨니 오늘 급하게 사과문을 올렸다고 함

문제는 거의 모든 이미지가 작가들과 협업(계약)하지 않고 학습 시킨거라 전부 내린 상태

- 그림 ai 모델 잘 만들던 국내 회사가 논란에 휩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