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살면서 오로라 찍을 기회가 좀 있었는데 잘나온 애들로만 데려와봤어 맛있게 봐줘!
24년 10월 - 이때 오로라 지수가 엄청 강했어서 새벽 1시까지 찍다가 졸려서 포기하고 들어왔어 집에 근데 뭔가 아쉽 더 오래 찍을걸 하면서
24년 8월 - 이날은 원래 은하수 찍으러 간날인데 차안에서 넷플릭스보다가 나와보니 오로라가 하늘에 있어서 찍었어! 대신 은하수는 못찍었어ㅠㅠ
24년 5월 - 전날에 오로라가 역대급이었는데 일때문에 못봤는데 다음날오니깐 연하게라도 떠있긴하더라 매우 아쉬웠음
23년 11월 - 미러리스사고 처음 찍은 오로라 초점잡기 쉽다했던 기억밖에...
21년 10월 - dslr 마지막 오로라 그때까지 봤던 오로라중에 제일이었음
망한 오로라까지 날짜 정리해보니깐 4-5월이랑 10-11월에 찍은게 진짜 많네 오로라 보러 갈 디붕이들 저때 한번 노려봐! (본다고 확신은 못함 나도 수십번 시도해서 이정도 건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