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다들 근본주(?) 사서 수익률 낭낭하게 먹음
하루에 2% 오르고 좋아하던 그시절....
토스에 들어갔다가
갑자기 급등하는 주식을 발견하게됨....
차트를 보니 1분만에 10%오르는걸보고
와... 조금만 사볼까...? 하고 근본주 조금 팔아서 사봄
초심자의 행운이랄까
하루에 350%를 먹어버리게됨
그때 자기가 피터린치의 환생
(진) 워렌버핏이 아닐까 생각하게됨....
하루에 월급의 절반을 벌어버리니
전업을 꿈꾸게됨
우매봉 구간 진입
이제 맘잡고 딱 큰돈으로 매매 시작하니
크게 잃게됨.....
올라가는 주식은 안타고 내려오는거 반등 조금조금 먹겠다고
맘잡고 매매시작
결국은 큰 손실을 보게된다....
그렇게 큰손실을
본 해붕이는
졸업장을 쓰고....
댓글로 조롱과위로를 받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