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언젠가 캠퍼스에서 페미니즘 동아리의 흔적을 마주했을 것이다. 학술 세미나, 강사 초청 강연 등 페미니즘을 가시화하려는 움직임에 이들의 노력이 녹아있다. 덕성여대신문·동덕여대학보·서울여대학보·성신학보·숙대신보가 결성한 여대언론연합은 지난달 17일, ‘여대 페미니즘’의 중심에 있는 각 학교 페미니즘 동아리 및 소모임을 초청해 좌담회를 열었다. △덕성여자대학교 여성학 소모임 FinD △동덕여자대학교 중앙여성학 동아리 WTF △서울여자대학교 래디컬 페미니즘 동아리 무소의 뿔 △성신여자대학교 페미니즘 동아리 Dear.Sister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