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대 의대를 졸업하고 일본 사법시험 합격하고 회계사 시험도 합격한 구독자 131만명을 가진 일본 공부 유튜버임
전에는 한국어를 배워보는 영상도 찍음
이번에 한국 수능 수학 문제를 푸는데
번역본이 아니라 원문 그대로 보고 알아서 맞춰야 함
읽을 수 있는 것만 읽는데, '4'는 '실수해의 갯수'를 의미하는 것 같다고 추측하고
맨 마지막은 'n의 범위를 구하시오' 인 것 같다고 비슷하게 때려맞추고 풀이 시작
'g(t)가 4가 되는 n의 범위를 구하시오'가 문제인 것 같다고 근접하게 맞춤
거의 다 맞춘거라 '합'이라는 단어 힌트 줘서 맞춤
호머식 채점
다음 문제
근데 앞의 문제 통해서 '함수'라는 단어가 뭔지는 알아챔
근데 '삼차'가 뭔지를 모름
근데 계속 푸는데 풀리지가 않아서 결국 '삼차'가 뭔지 힌트 받음
삼차함수라는거 알고 띠용함
“삼차함수인데 왜 '3'을 안 쓰는거노..”
삼차함수라는거 알고나니까 하나둘씩 풀림
숫자 '1'이 최고차항 계수가 1을 말하는 것 같다고 맞춤
1번 문제에서 비슷한 단어가 있었던게 기억나서 추리 시작함
아까 1번 문제에서 4가 g(t)의 최댓값이었어서, 이건 최?값인 것 같다고 접근하기 시작
그래도 삼차함수 힌트 덕분에 다른거도 다 풀려서 다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