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창작대회 얘기가 들려서 한번 올려봅니다.
직접 디자인해서 만드는건 아니고
원페 행사제품,복제품 레진키트를 다듬고 색칠하고 하는거에요.
직장인이라 취미로 이거저거 만드는데
프롬겜은 4개 있어서 참가해봅니다.(키트 구하기 너무빡셈.판매자는 없고,가격은 발매가 2~8배임)
이쪽은 정품 복제품 예민한 편이니 가볍게 팬아트로 봐주세요.
소재는 레진,3D출력물
엄청 스압이니 느긋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소녀인형
개큼. 라단이랑 같이 일옥에서 시켰는데 당연히 큰박스가 라단인줄 알았다가 낫보고 어이없었음. 팔뚝만함. 모든 기믹 다 작동되는데, 움직이면 바로 부숴짐. 만지면 뭐하나 꼭 부러짐.
얼굴,애기가 너무 밋밋해서 부식된 황동(파티나) 느낌으로 칠해봤습니다.
말레니아
라단이랑 같이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만듬.
아침에 일어나서 일옥 보는게 루틴인데 반년동안 못찾아서 복제품으로 만듬
겜하면서 제일 많이 죽은 장소 기억을 살려서 만듬
올린 것 중 제일 스트레스 안받고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