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댕이
이후 편으점에서 양갱 물 삼김 보급하고 1500에 등반시작
발전기입갤
여기서부터 지옥시작
눈보라때문에 사람들이 뚫은길 다 지워짐
내가 다시 다뚫어야함
텐트첫실전
메쉬로 눈 다 들어왔을때 살기감지하고 튀었어야했음
바람때문에 자꾸 눈이 텐트로 들어옴
세팅하고 30분 누웠다가 바로 딸출결정
정상부근 눈보라때문에 울타리랑 발전기만 보고 내려옴
등산로 뚫은것도 다 지워져서 기억나는대로 막내려옴
횡계까지 걸어가는데도 칼바람이라 힘들어슴
다른팀은 다른유붕이포함 4팀있더라
저격사진찍을라했는데 눈보라때문에포기함
근데 하산하는데 부부한팀 올라오데 ㄷㄷㄷㄷㄷ
해피엔딩
시즌첫캠부터 너무 살벌한데
올해는 점잖게 해야지...
선자령만 오면 일이터지냐
그냥 더 내려가서 칠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