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포는 곽사와 실제로 양군이 합의하에 일기토를 벌여 곽사를 창으로 찔러 승리함
관우는 안량의 부대에 단신으로 돌격해 안량을 찔러죽이고 머리를 베어 귀환함
손책과 태사자는 우연히 마주쳐 맞짱을 뜨게되고 서로 무기를 빼앗아 두들겨 패면서도 승부가 안남
전위는 십여명의 부하들과 수백명의 적군을 맞아 성문을 지키며 싸웠고 부하들이 다 죽자 혼자서 맨몸으로 적군 둘을 양팔에 끼고 졸라 죽인뒤 수많은 상처를 입고 선채로 죽음
장료는 800명의 장사를 뽑아 손권의 대군을 돌파해 혼자 적군 수십명과 장수 두명을 베었으며 부하들이 적군에게 포위당하자 되돌아와 적군 수십을 죽이고 부하들을 구출해서 귀환함
염행은 마초와 맞붙어 싸우다 창이 부러지자 창대로 마초의 목을 강하게 후려쳐 마초가 죽기 직전까지 감
문앙은 수천명의 기병이 추격해오자 혼자서 적진에 뛰어들어 백명을 죽이고 빠져나오길 예닐곱번 반복해 적군이 전의를 상실해 추격하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