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칼
걍 도수 40도 따리 참이슬 몇잔 마시고 수육 삶을때 넣는 용도로 씀
가격은 1.3만원
벨렌카야
바이칼이랑 똑같겠거니 라고 여기고 기대 않고 따서 마셨는데 은근 맛도리
가격은 1.3~.1.5만원
제르노
5번 증류한 호밀 보드카 제발 괜찮기를 기도 하고
마셔봤는데 벨렌카야 다음으로 맛도리 였음
가격은 1.5~2만원대
메도프 프리미엄
벨렌카야 제르노 보다 좀 못함 그래도 마실만 함
가격은 대략 1.3~1.5만원
익스페디션
"난 자작나무 활성탄 숯으로 잡맛을 많이 걸러줬지"
라고 말하는듯한 라벨이 붙혀져 있는 보드카
마셔 보니 벨렌카야 보다 단맛이 좀 적고
역한 알콜 내음이 미미하게 느껴지는 무난 무난 보드카. 괜찮다
가격대 만원 중반대
지굴리 맥주
카스 하이트 테라 씹어 먹는 러시아 라거
맛도리 라서 6~7병 삼 기억상 가격이 병당 2천원대
개인적으로 파란색 보다 상아색 라벨이 좋았음
국내 에선 캔 & 병맥으로 파는데 병맥의 경우 스크류 캡이 은근 많음 참고
리차드 실론티
향도 괜찮고 맛도 좋은데
뒷맛이 상쾌하다 라고 해야하나 시원하다 라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이 나는 실론차 러시아 마트 갈때 마다 5~6개씩 삼
티백 보다 잎차 형태로 사는걸 추천 함
가격은 3천원 에서 5천원대
크바스
러시아 에서 마시는 호밀빵을 발효 시키다가
중간에 발효 중단 시켜서 만드는 청량 음료
맛은 약간 시큼 하면서 달달 함 탄산도 은근 쎔
맛도리 라기 보단 괜찮았음 가격은 가물가물함 3천원 이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