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당 한동훈 축출 본격화, 비대위로 간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및 해제에 따른 탄핵 정국과 관련해 "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와 그의 추종자들은 탈당하고, 당을 지켜온 사람들끼리 뭉쳐 다시 일으켜 세우자"라고 주장했다. 11일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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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11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막고 "최대한 버티자"는 여당 내 친윤(윤석열)·중진들에게 쓴소리를 쏟아낸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당 대표가 체표 명단 2번에 있는 것은 괜찮냐"며 사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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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당론, 거부할 권리 있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표결 당시 당론을 어기고 투표에 참여한 안철수·김예지·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징계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11일 한 여권 중진 의원은 본지와 통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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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두 번째 본회의 표결인 14일을 앞두고 투표 참여로 돌아서는 여당 의원들이 늘고 있다. 여당 의원들이 속속 이탈하면서 대거 퇴장을 통한 부결이라는 지난 7일의 탄핵안 표결 모습이 재연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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