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된 단서로 정답에 가까운 추리를 해나가는
구저택 멤버인 충주맨과 서출구
팀원들이 활발하게 토론하고 있는데
대뜸 끼어들어서 자긴 시나리오 완성이 안된다고 하는 홍진호
반면 상상력을 동원해야한다는 충주맨
3화 미스터리게임에서도 상상력을 동원하는 문제였으므로
충주맨의 전략이 옳아보이는데
입출금내역과 클레어가 삥뜯기고 있다는것까지 나온 상황에서도
더 확실한 정보를 요구하는 홍진호에게
'입출금'으로 일침을 날리는 충주맨
자막은 안달려있지만
홍진호 "클레어의 일방적인 출금이잖아"
라고 횡설수설
답답한 충주맨
끝까지 정보가 더 필요하다는 홍진호
그런 모습을 보고 머릿속에 갈피를 못잡는다고 파악한 충주맨은
점점 더 답답해지는데
보다못한 충주맨이 직접 시나리오를 짜는데...
예상질문으로 "다니엘이 떨어진곳은 몇층인가" "다니엘을 죽인사람은?"
초반 질문들이 적중
그리고 상상력을 동원해서 충주맨이 간과했던 부분을 채워주는 서출구
답답하게 정보만을 요구하는 홍진호대신
결국 구저택 출신
충주맨과 서출구가 게임을 주도해나가고...
얘네 둘 없었으면 질문3 까지 가지고못하고 장동민팀에게 완승을 헌납했을듯
이번화 홍진호의 JOAT장면을 추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