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40분쯤 출발!
공수기 타려가는데 10시10분까지 오라는거 버스땜에 늦을거같아서 중간에 택시타고 호다닥
버스가없어서 택시타고,,사실 이때 좀 걸어나오지말고 바로 택시불렀어야됬음ㅋㅋㅋ
12시49분 버스 놓침,,,
그런김에 두고온 보온병 다잇소가서 사고 점심으로 부거!
14시49분차타고 횡계와서 택시로 3시45분쯤 휴게소 도착,,
이때 내리막 좀 내려가다 바로 아이젠 참
진작찰걸,,안정적이여서 체력도 덜들었음
숲쪽인데 여기한동이랑 조금더 올라가서 한동있었음
이게 사람끝이였을줄이야,,
4번쯤에 치려했는데 눈이 쌓여서 박지찾기힘들었음
결국엔 4번쪽 다 둘러보다가
약간경사지지만 좀 평지인곳 골라서 피칭
어우 힘들어 바람심상치 않아서 펙좀 깊게 박았는데
이거땜에 다음날 일정에 큰 지장이 생길줄이야,,
새벽에 잠깐깨서 별찍으러 정상갔지만 날씨가 안좋아져서 바로철수,,아무것도 안보임,, 아이젠 귀찮아서 안찼다가 주루룩 보드타듯이 내려옴ㅋㅋㅋㅋ
이러고 다시 코코넨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