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전에예약해둔 sorn이라는 식당을 가는날이다
예약은 한달에 한번열리고
태국식당중에 가장 예약하기 힘든 식당이라고 알려져있다
푸잉이 2년전부터 가고싶어했고
이번에 가게되었다
우선 푸잉엄마 오피스 있는곳까지 이동해서
같이차타고 가기로했다
라마9역과 연결되어 빌딩이다
아래층은 쇼핑몰 위에층들은 오피스로 사용하나보다
일반 집같이생겨서 여차하면 그냥 지나갈수도있다
식당이 예쁘다
참고로 이식당은 3월 한달간
리노베이션한다고 문을 닫는다
에피타이저1
왼쪽에서부터 오른쪽으로 먹으라고한다
뭐로 만들었다 설명해주시는데
뭔소린지모른다
레인보우킹크랩이라고 한다
귀한거라고하는데
푸켓에서 아침에 뱅기타고왔다한다
그리고 저 생선
자이언트뭐라하는데 뭔지모름
맛있긴함
무슨아이스크림
후기에서 맵다고하는걸봤는데
맵지않았다
타이커리 게?
살이엄청많고 뼈도없고 매웠지만 진짜맛있었다
매움을 식혀주는 코코넛숲?
여기까지 에피타이저였던거같다
해파리 못먹는데 푸잉엄마가 맛잇대서
살짝올려서먹어봣다
2명 예약하려고했는데 2명테이블은 바로 솔드아웃되서
어쩔수없이 4명테이블을 예약했다
여자친구오빠가 해산물을 안먹어서
남은 한자리는 여자친구엄마가 직장동료(후배)?
분을 초대해주셨다
여자친구엄마가 계속 잡 찾아준다고
레쥬메달라고 압박해서
다음주까지 드린다고했다
내생각엔 나 뭐하는놈인지 보고싶어하는거같다
압박감이심하다
이외에도 몇개다른 메인메뉴가있었는데
까먹고 안찍었다
미쉐린 2
금액은 이미 예약할때 결제했고
물만 추가결제했는데 1200밧나왔다
3병정도마신거같은데 개당 400밧정도하나보다
6시좀안되서 들어왔는데 9시반쯤 나갔으니
거의 3시간반정도 음식이.나온거같다
2명 예약하려고했는데
2명테이블은 바로 솔드아웃되서
어쩔수없이 4명테이블 하나가 남아서 예약했다
여자친구오빠가 해산물을 안먹어서
남은 한자리는 여자친구엄마가 직장동료(후배)?
분을 초대해주셨다
여자친구엄마가 계속 잡 알아봐준다고
레쥬메달라고 하신다
다음주까지 드린다고했다
내생각엔 다른게 아니고
나 뭐하는놈인지 보고싶어하는거같다
압박감이심하다
푸잉엄마랑 서먹서먹했는데
푸잉어머니 직장동료분이 되게 프랜들리 하시고
k drama를 좋아하셔서
드라마이야기도많이하고
태국역사 나무위키 봤던거 생각나서
태국은 식민지배안당한 몇안되는 나라중하나고
라마5세가 최고의 왕이다 등 태국역사 이야기도 해주니까
엄마랑 엄마친구분이 신나서 막 엄청이야기 해주셨다
오늘 푸잉어머님과 조금더 가까워진거같다
이건 사은품? 각자 받았다
나라면 bhc치킨 먹겠지만
요리에 일가견이있고 다양한 음식 먹는 좋아하는
그런사람이라면 방문해도
후회는안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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