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이 다 하니까...나도 눈치꺼 해야겠다 생각함
오리지널인줄 알았는데 메이드복이더라... 다음에 잘 확인하고 해야겠다고 생각함
다이어트 하다가 힘들어죽는줄 알았다 시간이 지나고 보니까 올드보이처럼 되더라...
저 때 먹은 닭강정은 잊지 못함 진짜 맛있었음 ㅠㅠ
행사 첫날이라서 짐 들고 다니기 귀찮아서 그냥 두고 나옴 (둘째날에 다 들고 나옴)
가발땜에 시야가 안 보이더라 그리고 숙소 밖에 너무 춥음...그래서 정신력으로 버팀
늦을 거 같아서 택시타는데 택시안에서 택시기사랑 눈도 못맞추고 감 (옆에 지인 부러웠음)
행사장에서도 신학을 못 알아봄(오리지널 아니였어 그럴듯)
줄 서는 동안 진짜로 추움(지금도 어르신분들이 표정이 잊지 못함)
갸루파스 ㅋㅋㅋ
부스장 들어가니까 따뜻함 (추워서 나가기 싫음)
아 그리고 6명밖에 찍고 가더라 아쉽웠음(지인포함)(뒷쪽을 많이 봄 얘기만 질리도록 들음)
다들 물어보면 이번 일페코스 내가 레전드라고 얘기 많이 함
(속으로 뒷쪽 쳐다보자말고 사진이나 찍고 가라고 속으로 생각함)
이틀 내내 하이힐 신고 다니니까 발목 다 까짐 피곤해서 못 느낌 ㅠㅠ;;(양말이 끈적함)
마지막은 하이힐땜에 넘어질 뻔;;
이거 찍고 등짝신학 칭호 얻게 됨 (등짝고로시)
저녁때 찍은 것 (이때 생각 추움)
지인이랑 내기함 ㅋㅋㅋㅋㅋ
이거 실갤가면 3월서코때 또학 하거나 닐루할듯 안가면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