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입국하게 되면, 두 가지 제복을 입은 사람들이 있음.
파란 근무복을 입은 교통안전청 소속 요원들과,
검은 근무복을 입은 세관국경보호국 경찰들이 있음.
근데 교통안전청 유니폼 색이 좀 많이 호불호가 갈리는데... 직접 보고 판단해보자.
약간 싼마이한 티가 나는데, 한국 경찰 근무복보다 더 구려보이기더 함.
물론 교통안전청 요원들은 경찰이 아니라 위압감을 줄 필요가 없기 때문에...
대신 세관국경보호국 경찰들은
검은색 근무복에 외근혁대에 권총이랑 수갑, 삼단봉 다 차고 근무함.
교통안전청 요원들은
일본 사이카 경찰관이나 1990년대 후반 ~ 2000년대 초반 교통경찰 근무복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