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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의 좌하단 자막 봐바라.
승객이 타닥타닥 소리가 나는 것을 듣고는 연기가 났다고 하는데
전형적인 배터리 화재이다.
발화하고 1분이내에 순식간에 흰연기와 더불어 주변에 화재가 번졌을 것이다.
이 상태에서 지상에서 화재가 났으니 승무원은 승객을 먼저 대피시키고 화재 진압을 시도했어야한다.
그런데 승무원이 가만히 앉아있으라 명령하고 기내방송도 없고
승객이 도그피그냐?
멍청하고 제대로 훈련받지 못한 승무원 말 안듣고 각자 살길 찾아서 탈출한 승객들 덕에
승무원도 목숨 건진거다.
어떤 넘은 엔진에 빨려 들어간다느니 슬라이드가 펴지지 않을 수도 있다느니 헛소리 하는데
그 넘도 막상 상황이 닥쳐서
머리카락이 불타고 유독가스 때문에 숨이 안쉬어지면
제일 먼저 미쳐서 날뛸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