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동덕여대 폭력 시위' 옹호 조짐 … 탄핵 정국서 '젠더 갈등' 당내서도 우려
더불어민주당 일각에서 폭력 사태를 빚은 동덕여대 시위 사태를 감싸려는 듯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민주당 의원들이 폭력 시위를 주도한 학생들을 만나고 이들을 향한 학교 측의 행태를 규탄하는 기자회견까지 예고하고 나섰다. 이를 두고 당내에서는 탄핵 정국으로 현안이 산적해 있는 상황에서 굳이 폭력 시위 사태를 두둔하는 모습을 보여 논란을 자초할 필요가 있느냐는 지적이 나온다. 5일 뉴데일리 취재에 따르면 이수진 민주당 의원은 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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