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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카이 세대는 도서관이나 미술관에서도 꽤 매너가 나쁘다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의자에 발을 올리고 책을 읽는다거나 당당하게 전화하면서 얘기한다거나
그들분보다도 윗세대의 분들은 복장도 아름답고 센스도 있어, 엄청나게 매너가 좋다는 느낌입니다
뭐.. 저의 편견입니다만요
-단카이세대는 전쟁미경험자라는 점에서 z세대랑 다를바없는데도, 마치 [전쟁 생존자]같은 말뽄새로 말하는 것들 많단말이지
"고객은 신이다"같은 말하는 녀석들은 이런 타입
-전후복구에 사력을 다하셨던 분들에게 무장해서 습격하고, 파출소에 방화저지르거나 하는 온갖 악동같은 난봉을 부려왔으니까요..
단카이보다 존경할만한 가치없는 세대는 없습니다요
-"실은 이세대부터 출산율 2를 끊었습니다"를 추가해주시길 바랍니다.
-정말로 부흥시켰던 사람은 이런 자만보다도 전쟁에서 군대에 있던 때의 얘기 등을 하는 경향이 있네요
빈곤한데도 자식들 5명 키워오셨던 사람들이랑, 부자인데도 한명밖에 키워오시지 않았던 분의 차이입니다.
저출산은 젊은이들의 탓
-그러면, 역시 자식도 별로 낳지 않았던 단카이 세대의 자업자득이라는 말이네요?
-1975년부터 출산율 2점대보다 떨어지고 있으니까 저출산의 시작은 단카이세대
빈곤함에도 5인 이상 길렀었던 고령자는 이제 없다고요. 병신아
단카이 세대는 1947~1949년생. 1975년에 그들은 28살.
많이 태어났지만 적게 나아버림으로써 분모수 자체를 줄여버렸던 건 단카이 세대.
어라? 뭔가 익숙한데
한국은 80년대 초중반에서 2점대가 깨졌고, 80학번대인 그들은 당시 평균 20대 중반 정도.
심지어 이들도 한국에서는 단카이세대와 같이 전후세대.
?! 그렇다면 단카이는 일본의 ㅈ86이라는 건가? 끔찍하군
대접받을 생각이 없는 게 아니라, 대접 받을 가치가 없는 현실을 애써 정신승리 하는 거라면?
역시 조빨망...
그래도 너무 편견적일 수 있으니까 다음에 쓴다면 단카이세대의 긍정적 변호로 가져올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