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은 바로 SM엔터테인먼트라네
흰수만쌤... 오겡끼데스까..?
사실 초기부터 그런 참여이력이 있었는데
당시 인기만화가인 천계영과
에쵸티로 이런 협업도 했고
그리고...
그 괴작영화도 만들었음
이건 아마 팬들도 쉴드를 못치는듯...(...)
같은시기 라이벌구도였던 젝스키스도 청소년일탈물이지만
이쪽도 영화가 있었음
(반란... 그 이름 세븐틴...)
SM엔터 암흑기때 있었던 소녀시대의 선선배분들도
이젠 연기자라고 할 수 있겠다.
암흑기 후 소녀시대와 레드벨벳도 연기를 했다.
현재도 활동하는 크리스탈만이 아니라
몇년 전 해체된 에프엑스 멤버들도 연기를 했는데
중국인 멤버인 빅토리아도 영화를 찍었는데 그게..
(...)
당시엔 중국쪽 진출이 활발했고
훗날 한한령있기 전까진
다들 기세가 있었다.
오죽했음 다른 회사대표도 응원..
이분들은 한 번씩 연기를 하셨다가 이제 안하시는듯한...
태연은 가수가 더 어울리기도 하고
오시이 마모루의 케르베로스 사가를 바탕으로 만든
가상역사극 인랑의 한국 리메이크에도
인랑으로 나온 분이 있는데
주인공은 강동원이고 이분캐릭터는 원작과 많이 다르다.
그 영화가 애초에...(...)
곰개발씨를 부르는 아이린 연기가 나름 좋았다.
(누가 당시 웹툰댓글란에 곰개발씨를 거꾸로 부르면... Cㅂ...)
아랫분은 호평받은 적도 많아서 언젠가 다시 할 수도 있을듯(?)
SM은 그외에도 영화로 여러 시도를 했는데
그중 하나가 미국스탭들과 만든
보아느님 주연영화이다.
나름 댄스뮤지컬 영화..?
NCT..에스파로 이어지는 4세대에선 시도를 안한 것 같은데
혹시 또 모른다 언제 연기자를 육성할지도.
(지금도 포기는 안하는듯한)
그리고 이 회사(SM) 한 일중에
누붕이들에게 의외의 일은 바로..
영화 블루레이를 내주는 회사라는 것이다...
ps- 끝으로 SM 1기 멤버로 유명한 이들은
현진영, 유영진 같은 사람인데...
의외로 친숙한 사람은 바로
그 박명수
그리고 명수형의 시네마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