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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원 의원 “뉴진스 하니, 비자 발급 완료···활동 계속” 응원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NJZ로 활동명을 바꾼 뉴진스 멤버 하니의 비자 발급 완료를 반겼다.
박 의원은 12일 자신의 블로그에 “뉴진스 하니의 비자가 발급, 활동을 계속한다 한다”며 “오늘 오전 법사위에서 김성우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이 질의, 신속하게 처리해 비자발급해 주신 법무부 출입국관리본부장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전체회의에서 하니에 대한 법무부의 조치를 요구한 적이 있다.
박 의원은 김석우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에게 “뉴진스 아느냐”라고 질문한 뒤 “유명한 아이돌 멤버 하나(하니)가 불법체류가 돼 쫒겨나게 생겼다”고 했다.
이에 김 법무대행은 “그 얘기를 알고 있다”며 “그 부분에 대해 실무진에게 검토 중이고 잘 살펴보겠다”고 답했다.
박 의원은 “안 그래도 수출이 어렵고 국민도 짜증나는데 이런 아이돌이 마음대로 재량껏 활동할 수 있도록 법무부에서 잘 조치해달라”고 강조했다.
박 의원의 하니에 대한 비자 발급 요청은 신속히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