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영화 "아가씨와 건달들"
말론 브란도가 주연이고 프랭크 시나트라가
조연으로 나옴
근데 이 영화 촬영하면서 시나트라가 브란도를
맨날 괴롭혔는데
괴롭힌 이유는 시나트라는 말론 브란도가 연기를 좆도 못한다고
생각했고 뮤지컬 영화인데 노래는 진짜 개좆같이 못한다고 생각해서
연기할때마다 쌍욕쳐박고 노래할때는 옆에서 조롱함
그리고 시나트라는 저 곡이 말론 브란도가 부르기엔
존나 아깝다고 생각해서 자기가 녹음해서 발매하기도 함
물론 말론 브란도는 당하고만 있지는 않았는데
복수한답시고 당시 프랭크 시나트라의 아내였던 아바 가드너를
꼬셔서 존나 따먹음
심지어 영화 촬영중 불러서 트레일러에서도 따먹었을정도
근데 프랭크 시나트라는 당시 마피아와 결탁했던 놈이었음
자기 아내가 말론 브란도와 바람난걸 안 시나트라는
마피아를 시켜 말론 브란도를 납치해서 거의 뒤지기 전까지 패버리고
할리우드의 한적한곳에 가져다 버렸다고 한다
저 사건 이후로
말론 브란도는 프랭크 시나트라를 존나 무서워했고
자기를 죽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해
항상 무장한 보디가드를 대동하고 다님..
지금 할리우드는 씹게이 PC화 됐지만
저시절은 ㄹㅇ 상남자의 시절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