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최소 20억 사기 또는 탈세 정황이 역행자 책에 있다(인증요청) - 자청 마이너 갤러리 (dcinside.com)
이어 책에 본인이 직접 쓴 내용을 가져왔다. 난 니가 회계 지식을 '몰랐다고' 하는 말을 인정할 생각이 없다.
앞으로 이어질 의혹들을 공개적으로 인증해라.
1.사무실 월세 배임 및 횡령 의혹
이상한마케팅을 처음 창업할 당시에도 나는 나를 믿지 않았다.
나는 게으르고 합리화에 능한 사람이란 걸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무리하게 집을 옮기고 일부러 비싼 차를 빌렸다.
사무실도 각각 월 1000만 원씩, 총 2000만 원의 월세를 내야 하는 곳으로 이사했다. - <역행자 : 확장판>
처음 창업을 할때 월 1000만원의(1년이 아니다) 월세를 내는 곳을 택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스스로 남들과 다른 사람임을 강조하려는 의도가 보이기에. 이상한 마케팅의 등기부를 떼어봤다.
서초구 강남대로 39길 6-7(서초동 1360-34) 찾아보니 40년 된 정겨운 건물이 나왔다. https://kko.to/D1oDQFCZWQ
이게 월세 1000만원짜리라고?
딱 봐도 1층은 맥주집. 2층은 사무실 지하는 쪼개서 비상주, 1인 사무실로 운영해 비용을 줄이려는 공간인데?
토지대장 기준 58.69m2, 19.5평에 해당하는 공간을 2022년에는 다섯 개의 업체가 나눠 쓰고 있다. 딱 책상과 의자만 놓는 수준이다.
국토부 실거래가 조회사이트에서 검색한 바 2018년에 보증금3000/58만원에 위 주소지로 월세를 신고한 내역이 나왔다.
1000만원과 58만원, 17배의 차이는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타 업체가 50만원대에 들어가는 물건을 1000만원에 빌린 것은 업무상 배임이고,
업체에게서 일부를 현금으로 돌려 받는것은 횡령이다.
처음 창업부터 1000만원의 월세를 지불했다는 세금계산서를 공개해라.
사실 안다. 네가 그 뒤로 옮긴 드림플러스 월세를 가지고 '창업 당시' 라고 설명하려는 것을
아트라상 창업지를 봐서 마음이 착잡하기에 일단 여기까지만 하겠다.
2. 과대광고 의혹
-그리고 순식간에 월 3000만 원 이상 순수익을 내는 사업체를 만들어냈다.
현재는 15명이 넘는 직원과 함께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 회사의 이름은 ‘헤루’다 -
-이후 ‘헤루’라는 로고 회사를 창업하여 1년 만에 급성장했다. 현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15명의 직원들과 함께 일하고 있다.
22년 출간된 책 속에서 너는 3번이나, 이 업체를 언급하며 1년만에 15명이 넘는 직원을 두고 월 순수익은 3천이 넘는다고 말했다.
그럼 과연 강남 학동사거리에 있다가 성동구로 옮긴 이 디자인 에이전시 매출액은 얼마나 될까?
매출액은 창업 당시에는 3천만원, 2022년에는 1억 4천만원이다.
1억 4천만원으로 15명이 넘는 '직원'을 어떻게 고용할 수 있나?
관공서도 아닌데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하는 거냐?
현재 조회되는 고용보험 기준 2명이 이 매출액에 적합한 수치다.
나머지 13명은 2명이 일할때만 분신술을 쓰는거냐?
아니면 어디 신안 염전노예라도 데려와서 디자인시키는 거냐?
은현장도 아닌데 '외주작업자' 운운할 생각이라면 넌 그냥 생각이라는 걸 하지 마라.
그리고 분명 '월3000만원의 순수익'이라고 하지 않았냐?
당기순이익이 2600만원인데 지금 12배가 넘게 뻥튀기를 한거냐?
책에 등장하는 니 지인들의 숫자가 파볼수록 가관인데 이건 대체 무슨 의도냐?
출간하면서부터 자청 유니버스를 만들어 사람들을 기망하려고 계획한 것으로밖에 생각되지 않는다.
그리고 고지능 어쩌고 하면서 책 속에서도 숫자가 틀리면 어쩌자는거냐?
표지에서는 10만 구독자를 만들고 은퇴했고,뒤에서는 6개월만에 16만을 넘기고 은퇴
이건 뭐 자의식 해체가 아니라 자아 분열 수준 아니냐?
그리고 너 유튜브 시작은 4월, 16일, 은퇴라고 올린 마지막 영상은 12월 27일이잖아. 이게 6개월이냐?
결론: 책 내용이 진실이라면 1. 이상한 마케팅 창업 직후부터의 세금계산서를 인증해라.
2. 소개 업체의 순이익과 직원수가 맞지 않는 것에 포함, 책 속에서 니가 뻥튀기한 모든 숫자와 내용에 대해 공개적으로 먼저 인정하고 사과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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