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여행하면서 불가리아 가기 전에 들른 곳
테살로니키에서 출발
육로로 솅겐 지대 아닌 국경 처음 넘어봐서 저런 도장도 처음 봤음
대충 수도 스코페를 거쳐서 버스 타고 오흐리드까지 가면 이런 곳에서 내림
정교회 건물 1
참고로 동유럽 정교회 교회 성당 등에서는 내부 촬영이 안 되는 곳이 많음
정교회 건물 2
세계에서 가장 뷰가 아름답다는 교회인데 사진에는 뭔가 잘 안 담김
점심식사
오흐리드 호에서 잡은 송어?였나 암튼 물고기
수제 종이 박물관
여기 주인이 한국인만 보면 사랑의 불시착 봤다는 얘기 꼭 하더라
저녁식사였는데 북마케도니아 스타일 케밥의 일종이었던 것 같음
그다음날 버스가 새벽6시라 ㅈㄴ 일찍 일어나서 걸음
스코페로 이동
마더테레사 기념관
마더테레사는 북마케도니아에서 태어난 알바니아계이며 인도에서 활동했기 때문에 세 나라 모두에 기념관이 있음
사진에 나온 식기 및 침대는 테레사가 실제로 사용한 물건
스코페 가면 무슨무슨 동상이 ㅈㄴ 많음
예산 낭비 수준으로 막 만들어놨음
스코페 요새 성벽
사진칸이 부족해서 축구장은 못 담음
이렇게 보고 불가리아로 넘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