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1대 총선부터 급격한 민주당 사전투표 쏠림 현상
Q) 20대 총선까지는 이러한 사전투표에서 대수의 법칙이 깨지는 현상이 드러나지 않았음.
21대 민주당이 압승한 총선부터 이후 선거에서 대수의 법칙이 계속 깨지는 이유는 무엇인가?
2. 사전투표에 민주당 지지자가 쏠린다고 하지만, 역설적인 통계 자료
선관위, 정계의 주장 : 사전투표에 민주당 지지자가 많이 쏠려서 그런 결과가 나온다
Q1) 사전투표자 통계를 보면 60대 이상의 고령자가 제일 많은데, 이들은 보통 우편향/보수적인 정치 성향을 가지고 있다는게 정설임.
60대 이상에서 좌편향적인 노인층만 사전투표를 하러 간다는 설명 자료가 있는가?
Q2) 그렇다면 사전투표율이 낮은 지역에서 민주당 득표율이 더 높은 지역들에 대한 설명이 쉽게 되지 않음
3.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관련 통계
Q) 2022년 제 8회 동시지방선거에서는 윤석열 정부 지원 여론에 힘입어 국민의힘이 압승함.
그런데 왜 사전투표에서 민주당 쏠림 현상이 나타나지 않는가?
정계와 선관위의 설명대로라면 2022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이기더라도 사전투표에서는 민주당이 이겼어야 하는거 아닌가?
민주당 지지자들이 사전투표에 쏠렸어야 하는것 아닌가?
-> (모집단의 비동일성, 대수의 법칙)
Q2) 그런데 1년 뒤인 2023년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는 사전투표자의 급격한 증가 + 사전투표자 민주당 쏠림 현상이 다시 나타남
그 이유는?
4. 여론조사보정치
Q) 사전선거 출구조사는 법으로 금지되어 있다. 방송 3사는 선관위로부터 자료를 받아 사전선거 + 당일 통합 득표율 예측치를 발표한다
선관위는 사전투표자의 인구통계자료를 통해 보정한다고 한다
그런데 인구통계자료로 보정 투표자의 투표 정당과 정치성향을 파악 가능한 이유는 무엇인가?
선관위가 사전선거 출구조사를 하지 않았는데, 보정치와 인구통계자료 만으로 매우 정확한 사전선거 득표값을 도출해내는 과정은 무엇인가?
5. 선관위 관련
Q) 가장 중요한 자료인 선거용 서버와 통합선거인명부를 공개하면 의혹 해소가 가능하다
선관위는 이러한 자료를 공개할 의지가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