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를 돌던 중 재밌는 댓이 있어서 가져와봄
성씨 얘기는 다음에 다루도록 하고 이번글에선 기모노 끈이 진짜 아무나 하기위한 이불이였는가 에대해 알아보겠다
결론부터 말해주자면 아니다
짤로 보다시피 이게 기모노의 끈(오비)인데
폭이 3~40cm고 그냥 진짜 끈 그 이상의 역할을 못했음
짤로보면 잘 안보일수도 있긴한데
원래는 옷을 적당히 고정하는 역할을 했다
그리고 무로마치 시대가 시작되면서
오비가 크고 화려해지다가
에도시대에 들어서면서 우리가 알고있는 오비가 된 것이다
그리고 그 오비의 원조는 당나라다(중뽕아님 시진핑개새끼)
일본이고 한국이고를 떠나서
남의 문화를 희화하고 비하하려는건 좋은 습관이 아니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