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단! 5천명!
몰도바 추산 자칭 토란국 총인구는 36만명
젊은층은 열심히 탈북해서 8년동안 11만명(!!!!)이 증발함
참고로 키이우 시 인구가 300만명 조금 안됨
보유한 가장 큰 중포는 100mm 대공포랑 대전차포
자주포 없음
있는거 없는거 개조해서 만든 그라드 MLRS 몇개 있음
IFV는 BMP 몇대가 전부라서
BTR-70에 콘쿠르스 올리고 똥꼬쑈
BTR은(상대적으로) 좀 있음
장갑차 자체가 없어서
공병트랙터 개조한거 몇개 있음
이 불쌍한 새끼들은 이걸로 탱크 잡겠다고 73mm 무반동총도 올렸음
주력 장갑차 MT-LB
원래 포병용 장갑 트랙터인데 여기선 당당히 기계화부대의 전투차임
방공망은 목측식 기관포랑 기관총들, 맨패즈
토란국은 내륙국이라 당연히 해군 없음
토란국 총 항공전력은 안둘기 몇대랑 농약헬기 몇대
하지만 아직 토란국 비장의 결전병기가 남아있다
토란국의 자랑인 순정 T-64BV 단! 18대!
이새끼들이 어떻게 살아남은건지 궁금해질텐데
그건 바로 상대인 몰도바군은 토란국보다도 거지라서 그럼
탱크 단 한대도 없음. 설명 끝
대신 공헬은 있음
1992년에 벤더리 시 전투에서 몰도바 경찰들이 BRDM이랑 박격포로 토란국 반군들이랑 팬티레슬링 하고있었는데
구 소련군이였다가 러시아군에 편입된 현지 제14군이
"악랄한 몰도바 경찰의 학살을 참지 못하고" 8대의 T-64BV를 끌고 왔음
경찰들로 똥꼬쑈하던 몰도마는 탱크를 보자 도망쳤고
그렇게 토란국이 살아남았음
물론 그렇게 투입된 8대의 T-64BV중
3대가 정신차린 몰도바 RPG 사수 한명한테 줄줄이 따였다는거랑
러시아 부통령이 대놓고 "니들 빨리 탈영해서 토란국 안돕고 뭐함? ㄱㄱ" 했다는건 비밀임
무튼 그래서
푸틴 바램대로 지금 토란국이 깝치면 상대할 대상은....
토란국 인구만큼 러시아군 죽여본 우크라
그래서 토란국 지도부가 몸 사리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