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헐리우드에서는
단순히 SNS 팔로워 수가 많기만 해도
연기 경력과 상관없이
영화에 캐스팅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심지어 스칼렛 요한슨 같은 거물급 스타 배우도
제작사에게 인스타를 해보는게 어떠냐고 권유받은 적이 있다고 한다
뭐 요한슨같은 거물급이면
'그딴거 알빠노'하면 그만이지만...
스칼렛 요한슨 정도의 스타 배우가 아니라면
팔로워 수가 캐스팅에 엄청난 영향을 준다는 뜻이 된다
심지어 우리가 어느정도 얼굴을 아는
엘 패닝이나 제나 오르테가도
팔로워 수 때문에 캐스팅에서 물 먹은 적이 있다고 하니
무명의 신인 배우들에게는 팔로워 수가 캐스팅에 절대적이라 할 만하다
그리고 요즘 헐리우드 공무원인 젠다야 팔로워 수를 보면...
당분간 우리는 계속 젠다야를 스크린에서 볼 수밖에 없는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