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대에서 내려오고 짐푼다음에 다시 시부야감
미야시타공원 갔는데 볼건없음 신기해서 한번쯤은 가볼만할듯
스크램블 다시 가봤는데 금욜 저녁이라 사람 존나많음
인스타에 뜰때마다 존나 가고싶었던곳이라
저녁에 시부야스카이 한번 더감
이후엔 그냥 길거리 대충 돌아다니다가 숙소감,
확실히 일본사람들이 패션이든 머리든 개성이 넘치더라
시발 길가다가 무지개색 머리카락봄
4일차이자 오늘
일어나자마자 씻고 돈키호테 입갤,
아침이라 사람 별로 없었음
메이드카페 홍보 등등 거리구경하다가 건물은
라디오 회관,요도바시 카메라 두곳만 들어갔었는데
요도바시 카메라는 시간가는줄 모르고 구경함ㅋㅋ
애니나 피규어에 관심없으면 라디오 회관은 패스하더라도
요도바시 카메라는 무조건 가봐야함 ㄹㅇ..
아키바라 길가 다니다가 창가에 있는 고양이 찍음
아키바라 구경하고 도쿄역입갤, 이때부터 비옴 ㅅㅂ
킷테 뭐시기 여기도 딱히 내가 살만한건 없었음
이토야 문구, 구경하는 재미가있음 근데 비싸서 안삼
하쿠힌탄 장남감 가게도 궁금해서 가봤는데 그냥저냥 볼만함
조죠지 들어갔는데 승려인가 그분들이 뭐 두드리면서 예배같은거 하고있길래 잠깐 쉴겸 구경하다 나옴
시바공원에서 찍었는데 날씨의 아이 스팟 찾으려다 포기함
원래 저녁에 모리타워 전망대 보려고 예매했는데 비도오고
피곤하고 날씨 보니까 야외 안열거같아서 숙소로 런함
<아쉬운점>
피곤해서그런지 입맛이 하나도없어서 하루 한두끼 먹고
편의점만 조금 먹었는데 그 식당마저도 3대규동집만 감
담에 오게되면 친구든 가족이든 같이가서 맛있는거
먹고오고싶음
하루정도는 저녁에 로컬 술집같은곳가서 현지인들이랑 얘기해보고싶었는데 피부병때문에 술 못마셔서 약간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