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코스프레는 아니지만 고등학교때부터 동경해왔던 사진에보이는 "프로토젠"이라는 퍼슛을 너무만들고싶었는데....
군대 첫휴가나 되서야 만들게됬음(12월)
(지금은 5월플엑 대기중)
일단 100만원주고산 키트를 조립해보고..넘 이쁘잖아
검정색 단색으로 1차 도색끝 (죠니테마곡들으며 인내)
헤드셋 사이드페널도 도색후에 불끄고 작동시킨모습.
벌써부터 까리함이느껴짐
여러가지 크리스마스 행사를 다녀오고 지인집에가서 코팅+회로작업
지인이 주신 밝기에따라 어두워지고 밝아지는 조도센서와 리모컨 센서
저때가 12월26일인가 그랬는데 크리스마스가 생일이었어서 저 검은 친구 선물해주심 :)
선정리 완료! 허리가 굉장히 아팠음
모든 회로와 장치들은 생일선물이라고 주셨음....(꾸벅)
바로 또 털작업ㅋㅋㅋㅋ 바느질X 글루건으로만 붙혔음
제작 팁같은거 전혀없는 영양가없는 글이었지만 읽어준 코갤럼들 감사해요. 저희 플엑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