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가 된 것을 실감할 수가 없다. 앞으로도 건강에 유의하며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보내고 싶다.” 지난 3일 100번째 생일을 맞은 무라야마 도미이치(村山富市) 전 일본 총리는 장수 비결에 대해 “무리하지 않고 자연체(自然体)로 사는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어로 자연체는 검도 등에서 양발을 적당히 벌리고 자연스럽고 부담 없는 자세를 취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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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재임 시절 김영삼 대통령과 회담을 갖는 무라야마 총리, 무라야마 총리보다 3살 젊은 김영삼 대통령은9년 전에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