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길 가기전에 즐겁게 디지몬 그렸던거 모아봄

맘마통 엔젤우몬

맘마통 레이디데블몬

맘마통 리리스몬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쿠야몬

야드랑이 또젤우몬

맘마통 베르스타몬 

갸루 슈츠몬

골목을 점거한 JK 슈츠콘과 JK페어리몬 feat.음습 에테몬,스카몬



공부,생업, 짬 내면서 디지몬을 그리며 꿈을 키워볼까 했어 그런데
이대로 가단 얼마 안가 진짜 굶어 뒤지게 생기고, 이번 25주년도 그렇고 ㅋㅋ
아구몬이랑 파피몬이 내일은 어떡할 꺼야? 라고 하는게
머리속에 스칠 때 마다 대답을 못 정했는데
이제는 그 질문에 대답을 정할 수 있을 거 같다.

내 디지바이스는 이제 놓아준다. 재미있었다. 내가 좀 더 여유가 생길 정도로 강해지면 좋겠다.
그리고 고마웠다. 앞으로 달릴 새로운 길을 쉬지 않고 달려볼게 라고 하고싶네
다들 내 몫까지 디지바이스를 빛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