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이번에 현대차에서 발표한 전기차 st1임
스타리아기반의 전기 pbv 차량
당연히 캠핑용도 모델도 나올거같은데
2024년에 단종된 포터 포레스트 같은경우는
9700만원이 넘는 차값과
포터기반의 승차감, 안전성, 운전편의성 등등 좋지않은 기반
거기에 전기차도 아닌놈이 1억가까이 하는 가격
그리고 어마무시한 사이즈 때문에 그냥 캠핑전용카들처럼 차고지 증명제가 필요함
그리고 현재 현대가 팔고있는 유일한 캠핑카는
스타리아 라운지 캠퍼가 있음
가격은 8천 중반.
포터 포레스트보다 훨씬 저렴하고 차고지증명도 필요없으나
포레스트랑 비교하면 캠퍼는 훨씬 실내 공간이 좁고 당연히 실내 옵션들도 부족함.
포레스트랑 캠퍼는 내연기관이지만
아래에 기아 pv5 는 전기모델이고 2025년 출시 예정임
아마 현대 st1 과 경쟁할 모델같은데
얘는 전기차 전용 플렛폼 차량임.
현대 st1 은 스타리아 개조한 전기차 인거라 전기차전용 플렛폼은 아닌거같음
캠핑모델이 나온다치면 아무래도 특장차 형태의 st1 이 캠핑카로서의 공간이나 기능은 좀더 좋겠지만 그만큼 차가 육중하고 주행거리라던지 주차에 제약이 많이 생길가능성이 있고
기아 pv5는 그정도까지는 아닌 수준으로 스타리아 캠퍼와같은 성격의 캠핑카가 나오지 않을까 싶음.
딱 스타리아 캠퍼같이 일반 주차장에도 주차 가능하고 차고지증명제도 필요없는 전기 캠핑카 구매하는게 목적이라
그런차만 목빠지게 기다리는중.
그래서 내가 원하는 차가
스타리아기반 st1일지 아니면 pv5 일지를 지금 손꼽아 기다리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