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벙글 내로남불 좆되는 만화주인공

'푸트 파이터'를 소재로 삼은 만화 먹짱

주인공에겐 본인만의 미학이 있는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많이 먹는 사도먹보들과 달리

자신은 음식의 소중함, 요리사에 대한 고마움 등을 느끼기 위해 음식 본연의 맛을 최대한 느낄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이 새끼는 내로남불계의 GOAT나 다름없는데..

가게 옆테이블에서 손님이 국물이 짜단 이유로 물을 붇자

가게 주인의 정성을 핑계로 개지랄 발광 하는 주인공

정작 자신은 요리사의 정성따윈 좆까고 그대로 카레를 부어 처먹는 내로남불을 선보인다

피슝 빠슝! 장어덮밥에 녹차를 부어먹는 호로새끼가 있다?!

그건 바로 자신이었음

뜨거운 어묵을 물에 식혀먹는건 지저분하지만

내 좆대로 잘라 먹는건 괜찮당께

나가 뒤지십쇼 J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