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4s5eDMXFCq4
일어 되면 따로 봐도 되고 이글에서 이 영상과 관련된 일부를 다룸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nokanto&no=346281&page=1
이글에서 와카야마 트랩이라고 언급했는데 그 부분에 대한 설명임
글에서 4번째로 언급한 오사카 환상(순환)선과도 어느정도 관계가 있음
온갖 잡탕 노선을 타고 들어오는 하루카도 여기를 거쳐가며,
생긴게 도쿄의 야마노테라 오 저거 타면 빙글빙글 도는거임? 생각이 들수도 있지만
전혀 아님
옆에 다른 노선들이 보이는데, 행선지를 안보고 냅다 탑승하면 저 노선중 하나로 냅다 집어던져짐
이 노선은 오사카 외곽을 묶어는 JR의 나름 중요도 높은 노선으로 특급 하루카를 비롯한 많은 열차가 다님
오사카역의 사진, 한 노선에 사쿠라지마/간사이공항+와카야마/나라행이 다 같이 다닌다.
정신놓고 와 열차온다 뛰어가면 미아될수도 있음
그중에 하나가 간사이 공항으로 들어가는 간사이 공항행 와카야마행임
사진을 잘 보면 간쿠/와카야마라고 써있다
이 열차는 히네노에서 4량씩 분리하여 반은 공항으로, 반은 와카야마로 꽃힘
구글 노선 안내를 보면 알겠지만, 여기까지가 딱 간사이공항으로 향하는 마지막 분기임
여기서 구분을 잘 안하고 와카야마행으로 분리된 열차에 계속 탑승한다?
이렇게 한오환하다가 와카야마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당할수도 있는 것
비슷한 사례로 난바에서 와카야마행 특급 서던을 탑승하고 그대로 웰컴 투 와카야마 당하는 사람들도 있음
이걸 방지하는 방법은 유심히 지도를 보거나, 행선지 잘 외우거나...
혹은 특급 라피트나 하루카같은 목적지가 공항으로 고정된 열차를 타는 방법이 있다
USJ가려다 사슴만나러 갈수도 있으니 오사카에선 정신을 차리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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