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언론에 따르면 가오슝시에 거주하는 70대 여성이 작년 3월 설사 및 식욕부진 등의 증상을 보이기 시작해서 검사를 받았는데
급성신부전이라고 진단받고 그로부터 2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투석을 받고 있다고 함
여성은 2020년부터 대만의 건강식품 메이커인 '대의생기'의 영양제를 섭취해왔는데
이 영양제는 이번에 문제가 된 고바야시 제약으로부터 붉은 누룩을 받아 원료로 사용하고 있던 것으로 확인됨
친일 섬짱깨들는 일제라면 사족을 못쓰는데 그걸 세일즈 포인트로 삼았던 것일까?
해외(대만)에서의 첫 피해자가 확인된 것 뿐만 아니라 일본 내 사망자가 또 늘어났고 입원 환자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함
하필 섬짱깨가 첫 해외 발병지라니 ㅋㅋㅋㅋㅋ
다음은 태국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