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전세계에서 몰리는 경기 순위
순위 오즈
1 네덜란드 1.25
2 이집트 1.44
3 웨일즈 1.02
4 세네갈 1.40
5 알제리 1.50
종목별 팀순위
1 첼씨 8 6 1 1 19
1 첼씨 8 6 1 1 19
1 첼씨 8 6 1 1 19
1 첼씨 8 6 1 1 19

KIA 유니폼 입은 조상우 "저는 잘 싸우는 선수…KIA 합류 영광"

작성자 정보

  • 커뮤맨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KIA 유니폼 입은 조상우

구단 SNS 통해 인사 전해…"우승하도록 열심히 하겠다"

KIA 유니폼을 입은 조상우

[KIA 타이거즈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를 떠나 KIA 타이거즈에 합류한 오른손 강속구 투수 조상우(30)가 이적 소감을 전했다.

조상우는 20일 KIA 구단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항상 마운드에서 잘 싸우는 느낌으로 던지는 투수다. 내년에도 야구장에서 승리를 위해 열심히 싸울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2015년 넥센(현 키움) 히어로즈에 입단했던 조상우는 최고 시속 150㎞를 넘는 묵직한 강속구를 앞세워 KBO리그를 대표하는 소방수로 활약해왔다.

1군 통산 성적은 343경기 33승 25패, 88세이브, 54홀드, 평균자책점 3.11이다.

복무를 마친 뒤 키움에 복귀했던 2024시즌은 44경기에서 1패 6세이브, 9홀드 평균자책점 3.18로 활약했다.

조상우는 2025시즌이 끝난 뒤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취득하고, 당장 성적을 내는 것보다 전력 재구축에 한창인 키움은 KIA의 트레이드 제의를 받아들였다.

KIA가 조상우를 영입하기 위해 키움에 넘긴 건 2026시즌 1·4라운드 지명권과 현금 10억원이다.

KIA는 조상우 영입으로 장현식의 LG 트윈스 이적 공백을 채우고 내년에도 한국시리즈 우승에 도전할 전력을 갖췄다.

조상우는 "KBO 최고 명문 구단인 KIA에 합류해서 영광이다. 올 시즌 우승팀이니만큼, 내년에도 좋은 성적으로 우승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

또한 "팬들이 기대하는 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멋진 모습으로 야구장에 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조상우는 KIA에서 대전고 동기 외야수 이우성(30)과 재회를 기다린다며 "한국에서 열심히 몸 만들다가 미국 캠프 가서 체계적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KIA 유니폼 입은 조상우 "저는 잘 싸우는 선수…KIA 합류 영광"
토토사이트추천 꽁머니 먹튀검증 스포츠뉴스 스포츠분석픽 토토사이트순위 먹튀검증사이트 배당 라이브맨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3,182 / 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 1
      다아라
      268,292 P
    • 2
      GodGhs
      213,524 P
    • 3
      돈뱅석
      186,762 P
    • 4
      사탕
      169,400 P
    • 5
      jym0405
      146,387 P
    • 6
      소이
      143,500 P
    • 7
      곽두철이다
      143,223 P
    • 8
      간쥐떼
      132,300 P
    • 9
      jordan
      128,000 P
    • 10
      Kaeee
      121,600 P
    • 1
      이재림
      LV. 44
    • 2
      GodGhs
      LV. 41
    • 3
      돈뱅석
      LV. 41
    • 4
      다아라
      LV. 32
    • 5
      역삼동
      LV. 32
    • 6
      robin
      LV. 32
    • 7
      럭키비키데이
      LV. 32
    • 8
      minmin
      LV. 31
    • 9
      눈보라
      LV. 31
    • 10
      소년소녀백성
      LV. 31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