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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포틀랜드,메이스와웨인라이트방출…변화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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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선수단 몸집 줄이기에 나섰다.

 

구단 소식에 따르면, 지난 7일(이하 한국시간) 포틀랜드가 스카일러 메이스(가드, 191cm, 93kg)와 이쉬 웨인라이트(포워드, 196cm, 113kg)를 방출한다고 전했다.

 

포틀랜드는 이번 시즌에 앞서 데려온 둘을 모두 내보내면서 계약을 정리했다. 메이스의 이번 시즌 계약은 완전 보장이 아니었으며, 웨인라이트는 보장된 계약임에도 결별하기로 했다.

 

메이스는 이번 시즌 포틀랜드에서 기회를 얻었다. 당초 투웨이딜을 체결했으나 11월 중순에 정규계약을 따냈다. 포틀랜드가 시즌 초에 주포라 할 수 있는 앤퍼니 사이먼스를 포함해 주전 가드인 스쿳 헨더슨은 물론, 백업 가드인 말컴 브록던이 내리 부상을 당했기 때문. 백코트를 채워야 했기에 메이스를 확실하게 붙잡았다.

 

그러나 현재 포틀랜드 가드진은 자리를 잡은 상황이다. 전반적인 경기력을 포함해 이번 시즌에 성적을 기대하긴 어려우나 사이먼스, 헨더슨, 브록던이 건재하기 때문. 뿐만 아니라 구단 최고 유망주라 할 수 있는 쉐이든 샤프까지 포진해 있다. 이들이 모두 코트를 누비고 있는 만큼, 메이스의 자리가 없다.

 

이에 포틀랜드는 그와 함께 하지 않기로 했다. 보장계약을 안긴 것도 아니기에 이번 계약전환 마감시한에 앞서 그의 거취를 결정해야 했다. 현재 포틀랜드에 가드가 많은 만큼, 아쉽지만 그와 함께 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짐작된다. 그는 준수한 볼핸들러로 가능성을 보였다. 세 번째 포인트가드를 찾는 팀이 있다면, 그의 영입에 나설 만하다.

 

메이스는 이번 시즌 21경기에 나섰다. 시즌 초에는 5경기에서 주전으로 출장하기도 했다. 평균 17분을 뛰며 6.3점(.384 .286 .765) 1.8리바운드 3.6어시스트를 올렸다. 지난 시즌에 적은 경기였으나 평균 15.3점을 올렸으나, 이번에는 슛이 잘 들어가지 않아 공격에서 크게 고전했다. 백업 가드로서 가능성과 한계를 동시에 마주해야 했다.

 

웨인라이트는 지난 시즌 막판에 피닉스 선즈와 다년계약을 맺었다. 대신, 이번 시즌 연봉은 팀옵션으로 분류가 되어 있었으나 피닉스는 우선 그와 함께 하기로 했다. 그러나 피닉스는 디안드레 에이튼을 내보낸 이후, 외부에서 빅맨을 대거 수혈했기에 웨인라이트와 함께 할 이유가 없었다. 이내 그를 방출했다.

 

그 사이 포틀랜드가 그를 데려가기로 했다. 방출 절차 과정에서 포틀랜드가 그를 택한 것. 포틀랜드도 백업 빅맨이 필요했다. 무엇보다, 시즌 초에 그랜트 윌리엄스 Ⅲ가 다치면서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웨인라이트도 다치면서 기회를 날렸다. 시즌 초에 무릎 부상으로 4주 이상 빠진 것이 결정적이었다.

 

이번 시즌 그는 7경기에 나섰다. 경기당 6.6분을 소화하며 2.9점(.333 .375 1.000) 1.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많은 시간을 뛰지 못했기에 기록이 저조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적은 기회에도 아쉬운 공격 성공률을 보였다. 최근에 나선 두 경기에서 내리 12분 이상을 뛰었다. 간헐적으로 여러 포지션을 넘나들었으나 생존에 실패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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