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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동계AG 폐막 이틀 앞두고 프리스키서 은1, 동1 추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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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동계AG 폐막 이틀 앞두고 프리스키서 은1, 동1 추가(종합)

윤종현·신영섭, 남자 빅에어 은·동메달…한국, 금 12개로 2위 유지

피겨 김채연, 여자 싱글 쇼트 2위…북한 렴대옥-한금철은 페어 은메달

연기 펼치는 윤종현

[로이터=연합뉴스]

(하얼빈=연합뉴스) 최송아 김경윤 설하은 기자 = 한국 선수단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폐막을 이틀 앞두고 은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추가했다.

윤종현(단국대)은 12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빅에어 결선에서 169.50점으로 가사무라 라이(일본·183.50점)에 이어 2위에 올라 은메달을 획득했다.

그는 1차 시기에서 88.25점을 받아 가사무라(93.5점)에 이어 2위를 기록했고, 2차 시기에서도 가사무라(90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81.25점을 받으며 2위를 지켰다.

같은 종목에 출전한 신영섭(강원대)은 1차 시기 67.5점에 그쳤으나 2차 시기 77.25점, 3차 시기 88점으로 점차 높은 점수를 따내 입상에 성공했다.

빅에어 경기에선 선수들이 세 차례 연기를 펼쳐 가장 좋은 두 차례의 점수를 합산한 결과로 순위를 따진다.

이번 대회 프리스키 빅에어 경기는 애초 13일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현지 날씨 상황으로 팀 리더 미팅과 심판진의 승인을 거쳐 일정이 당겨졌다.

한국은 금메달 12개와 은메달 13개, 동메달 12개로 2위를 유지했다.

1위는 금메달 31개, 은메달 26개, 동메달 22개의 중국이다.

일본은 금메달 7개, 은메달 7개, 동메달 13개로 3위를 달리고 있다.

매혹적인 연기 펼치는 김채연

(하얼빈=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피겨 김채연이 12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피겨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25.2.12

이날 한국 선수단은 각 종목에서 선전을 이어갔다.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선 김채연(수리고)이 개인 최고점인 71.88점을 받으며 사카모토 가오리(일본·75.03점)에 이어 2위에 올랐다.

김채연은 13일에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에서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함께 출전한 김서영(수리고)은 총점 51.23점으로 7위를 기록했다.

여자 컬링 대표팀인 경기도청(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설예지, 리드 설예은, 핍스 김수지)은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부 예선 라운드로빈에서 카자흐스탄을 8-2로 꺾고 6연승을 달리며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하얼빈체육대학 학생빙상장에서 열린 여자 본선 풀리그 1차전에서 중국에 1-2로 졌다.

밝은 표정의 여자 컬링

(하얼빈=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9일 중국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동계아시안게임 컬링 여자 라운드로빈 한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한국 김은지, 김민지, 김수지, 설예은이 대화하고 있다. 2025.2.9

크로스컨트리 여자 4×5㎞ 계주에서는 이의진(부산시체육회), 제상미, 이지예(이상 평창군청), 한다솜(경기도청)이 출전해 57분 14초 4의 기록으로 4위에 자리했다.

중국(53분 59초 3), 카자흐스탄(55분 24초 5), 일본(56분 38초 1)이 이 종목 금, 은,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이준서(단국대), 변지영, 이건용(이상 경기도청), 정종원(부산시체육회)이 출전한 남자 크로스컨트리 대표팀도 4×7.5㎞ 계주에서 4위(1시간 15분 27초 2)에 올랐다.

중국(1시간 12분 09초 6)이 여자부에 이어 우승했고, 일본(1시간 12분 12초 8)과 카자흐스탄(1시간 12분 54초 7)이 뒤를 이었다.

산악스키 혼성 계주에서는 중국 조들이 금, 은, 동메달을 휩쓴 가운데 우리나라의 정예지-정재원은 7위, 김미진-구교정은 10위로 마쳤다.

한편 북한은 이번 대회 첫 메달을 땄다.

피겨스케이팅 페어 렴대옥-한금철 조는 프리스케이팅에서 총점 112.20점을 받아 최종 총점 168.88점으로 우즈베키스탄 예카테리나 게이니시-드미트리 치기레프 조(176.43점)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북한은 2011 아스타나·알마티 대회부터 피겨 페어 3개 대회 연속 메달 행진을 이어갔고, 렴대옥은 2개 대회 연속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북한이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딴 건 2003 아오모리 대회 이후 22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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