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샤오쥔, 어깨 수술로 시즌 조기 마감...2026 밀라노 올림픽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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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샤오쥔, 어깨 수술로 시즌 조기 마감...2026 밀라노 올림픽 준비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3개의 메달을 획득한 중국의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이 어깨 부상으로 시즌을 조기 마감한다.
북경일보는 11일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발표를 인용해 "린샤오쥔이 어깨 수술과 재활을 위해 이번 시즌 잔여 경기를 포기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그는 14일 밀라노 월드투어와 다음 달 베이징 세계선수권대회에 불참하게 됐다.
린샤오쥔은 지난해 11월 솔트레이크시티 월드투어에서 왼쪽 어깨를 다쳤으나, 하얼빈 아시안게임 출전을 위해 수술을 미뤘다. 그는 투혼을 발휘해 500m 금메달, 1,500m 은메달, 5,000m 계주 동메달을 획득했다.
"내년 올림픽을 준비하기 위해 지금 수술하는 것이 나은 선택"이라고 밝힌 린샤오쥔은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을 새로운 목표로 삼았다. 2018 평창올림픽 금메달리스트였던 그는 2020년 중국으로 귀화한 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처음으로 중국 대표로 종합대회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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