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퓨처스 캠프 종료…MVP는 투수 김현재·포수 김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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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퓨처스팀은 지난 달 10일부터 3월 9일까지 일본 가고시마에서 훈련했다.
SSG 구단은 "이번 캠프에서 구단의 미래를 이끌 유망주들의 성장을 위해 많은 양의 훈련을 하고, 연습경기를 치렀다"며 "특히 수비 강화에 중점을 뒀던 퓨처스팀은 연습경기에서도 견고한 수비를 뽐내는 등 훈련 성과를 냈다"고 전했다.
퓨처스캠프 최우수선수(MVP)에는 투수 김현재와 포수 김규민이 선정됐다.
2025년 7라운드 전체 68번으로 SSG에 입단한 신인 투수인 김현재는 "다치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했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MVP를 주신 거라 생각한다. 앞으로 1군에서 좋은 모습을 팬들께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2024년 10라운드 전체 100번으로 입단한 포수 김규민은 "캠프에 와서 정말 열심히 했다. MVP라는 좋은 결과도 냈다"며 "한국에 돌아가서도 열심히 하겠다. 야구를 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다.
박정권 퓨처스팀 감독은 "젊은 선수들이 열심히 훈련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연습경기에서도 대범한 플레이를 해줬다"며 "또 선수들이 탄탄한 수비를 선보였다. 한국에 가서도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플레이했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SSG 퓨처스 캠프 종료…MVP는 투수 김현재·포수 김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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