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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MLB데뷔전서첫안타·첫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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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타자로는 5번째
김하성도 첫 안타 기록
2403290922381792.jpg이정후 [AP]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 ‘바람의 손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데뷔전에서 첫 안타와 첫 타점을 신고했다. MLB 데뷔전에서 안타를 기록한 5번째 한국인 타자가 됐다.

이정후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한 2024 MLB 정규리그 데뷔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고대하던 이정후의 안타는 5회에 터졌다. 1회 삼진, 3회 1루수 직선타로 물러난 이정후는 5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샌디에이고 우완 선발 투수 다루빗슈 유의 복판에 높게 들어온 시속 153㎞짜리 싱커를 받아쳐 중견수 앞에 뚝 떨어지는 안타를 터뜨렸다.

지난해 말 샌프란시스코와 6년간 1억1300만달러에 계약한 이정후는 스프링캠프 시범경기 13경기에 출전해 35타수 12안타(타율 0.343), 1홈런, 5타점, 5볼넷, OPS(출루율+장타율) 0.911이라는 좋은 성적으로 마쳐 ‘바람몰이’를 예고했다.

이어 팀당 162경기를 치르는 정규리그 첫 경기에서 안타를 날려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정후보다 앞서 MLB를 밟은 한국인 타자 11명 중 데뷔전에서 안타를 친 선수는 박병호(kt wiz)·김현수(LG 트윈스)·황재균(kt)·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 4명이다. 이 중 황재균은 데뷔전에서 홈런을 터뜨렸다.

한국프로야구(KBO리즈) 키움 히어로즈에서 한솥밥을 먹은 후배 이정후의 MLB 데뷔전을 바로 앞에서 지켜 본 샌디에이고의 주전 유격수 김하성은 5번 타자로 출전해 3타수 1안타에 볼넷 1개를 얻고 득점도 1개 기록하며 두 번 출루했다. 6회에는 도루도 기록했다.

미국 본토 개막전인 이날 샌디에이고가 6-4로 이겨 ‘한국인 듀오 대결’에서 김하성이 먼저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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