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울린황대헌…“고의아니었다”
작성자 정보
- 스포츠분석팀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논란 이후 박지원이 목엔 보호대, 왼팔엔 깁스를 감고 돌아왔습니다.
황대헌은 경기 중에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회상하면서도 고의가 아니었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목 보호대를 착용하고 왼팔에 붕대를 감은 박지원이 먼저 동료들과 함께 입국장에 들어서는 장면이 포착됐는데요.
곧이어 굳은 표정, 심각한 표정을 한 황대헌도 뒤를 따랐는데요.
팬들의 관심 뿐 아니라 취재진의 질문역시 충돌 논란에 대한 부분이 이어졌기 때문에 조심스러운 입장이었는데 두 선수 인터뷰를 나란히 들어보시겠습니다.
[박지원/쇼트트랙 국가대표 : "목 근육도 많이 올라오고 지금 고정한 상태이고, 사실 그 부분에 대해 지금 말씀드릴 부분이 없습니다."]
[황대헌/쇼트트랙 국가대표 : "시합하다 보면 충분히 그렇게 많은 상황들이 나오기 때문에, 쇼트트랙은. 변수도 많고. 절대 고의로 그런 거 아니니까 너무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