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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혁 성상납 여성시대 반응
ㅋㅋㅋ 이거 파면 팔수록 지들이 손해인데
김활란은 악질 친일파고 당시 박정희는 일본군 소속이였는데
동훈이는 친일파 수호하는중임?
이대생들도 김활란 동상 철거할려고 얼마나 노력했는데
재단이 힘으로 밀여붙혀서 철거 못한거지 데모하고 난리였는데
- 김준혁 후보 입장냈네
역사학자인 김 후보는 재작년 유튜브 방송 '김용민TV'에 출연해 "전쟁에 임해 나라에 보답한다며 종군 위안부를 보내는 데 아주 큰 역할을 한 사람이 김활란이다, 미 군정 시기에 이화여대 학생들을 미 장교에게 성상납시키고 그랬다"고 말했습니다.
논란이 불거지자 김 후보는 입장문을 내고 "자신의 발언을 꼬투리 삼아 앞뒤 다 자르고 성과 관련된 자극적인 부분만 편집해 매도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김 후보는 "친일 인사들의 문제가 되는 행적, 특히 우리나라 여성들의 인권을 유린하고 성착취를 강요했던 숨겨진 아픈 역사를 제대로 알자는 것"이라며 "각종 문헌과 증언, 언론보도 등 꼼꼼하게 전달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이임하 성공회대 동아시아연구소 교수가 2004년에 써낸 '한국전쟁과 여성성의 동원'이란 논문을 제시했습니다.
해당 논문에는 1950년대 초 김활란 전 총장이 이화여대 학생들로 구성된 위문단을 조직해 부산 근처 군부대를 방문하는 등, 국가기관의 지원 아래 미군 위문 활동을 수행했다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