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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재평가 시급한 독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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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아마르 알 카다피


쿠데타를 일으켜서 정권 탈취하고, 자국의 부흥을 불어넣은 인물.


어떻게 보면 박정희와 비슷하지만 차이점은 박정희는 쿠데타 당시 소장이었고, 최종 계급은 대장인 반면


카다피는 쿠데타 당시 대위였고, 최종 계급은 대령이었음.








과장이 섞여있지만 카다피 시절 리비아는 그 좆같이 못 사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경제개발 + 복지 양쪽 다 서방에서 인정할 정도로 탄탄했었음.













카다피 시절 리비아인들의 구매력을 보면 스페인 + 뉴질랜드 + 한국보다 더 높고, 나름대로 영국 + 일본 + 이탈리아와 비슷할 정도였다.



근데 카다피 뒤지고나서 지속된 내전으로 인하여 10년 후 2020년대의 리비아는 130위까지 추락해버림













세계은행 통계 자료.


카다피 시절의 리비아는 한일 양국과 같이 부유한 국가였음.


근데 카다피 죽은 후의 리비아는 짱깨 + 인도네시아보다 더 못 사는 국가로 추락함.











2010년대 vs 2020년대 소득 지도


카다피 시절의 리비아는 유럽 + 중동 국가들과 같은 포지션이었고, 이웃 아프리카 국가들이 너도나도 리비아에서 일하고 싶어서 외노자로 들어갈려고 했음.


근데 카다피 뒤진 후의 리비아는 이집트보다 더 못 사는 국가가 전락하고, 외노자 신분으로 선진국에 가서 돈 벌어야 됨.














2010년대 리비아









2020년대 리비아








카다피 뒤지고나서 경제 박살나고, 복지 박살나고, 카다피 죽인 자칭 민주화 세력들끼리 내분 일으켜서 자국민 다 쳐죽이는 중임.


오히려 카다피 치하의 리비아 시절보다 카다피 죽은 후의 민주화된 리비아 국민들이 더 많이 죽었다고 함.













여전히 리비아 국민들은 카다피를 그리워하고 있음.










카다피 사망 후 리비아는 석유 이권을 외국한테 다 뺏기고, 폭망했으며 카다피 말이 다 맞았다 라는 인터뷰.












카다피 죽인걸 후회하는 등신 오바마 새끼.


같은 앰흑인데 흑적흑하는 꼬라지 ㅉㅉ;















워낙 반미 + 반서방 인물인지라 친북적인 인물 아니냐는 말이 있지만 오히려 북한을 매우 혐오했음.


되려 친하게 지냈던 국가는 한국이었고, 한국을 너무나도 사랑했음.


특히 본인과 똑같이 서방에서 또라이 취급받던 노짱과는 아주 잘 맞았다고 함, 또라이는 또라이가 알아보는 법.










태생이 관종또라이 새끼답게 밀프헌터 기질도 강했음.


근데 꼴알못인게 본래 밀프는 '포용성 많고, 다정한 성격' 이 기본 패시브이지만 카다피 이새끼는 딱딱하고 모성애 종범한 라이스년을 사모했다.


즈그 친구 노짱도 승질 드럽게 생긴 여자를 마누라로 삼은걸 보면 둘다 꼴알못인게 분명함.










반미의 선봉자에다가 이슬람교를 국교로 내세우고, 사회주의를 표방했던 인물답게 공산주의자 + 이슬람 근본주의자 아니냐는 말도 있지만


철저한 반공주의 + 세속주의자였음.


미국한테 하도 깝쳐서 그렇지, 외교 + 경제 + 정치체계 + 이념을 보면 걍 실리를 추구하는 인물이었다.
















나름대로 지가 판을 짜놓은 사상으로 직접민주주의도 실현했음.


의외로 인민회의는 일반 시민들로 구성되어있으며, 여성 + 소수민족도 꽤 있었고, 지역감정도 없이 평화적으로 자원 수익을 분배했음.


또한 밀프헌터답게 여자들한테 모성애를 강요했음, 모성애 없는 년들은 짐승가축 이하거든.













종합적으로 보면 리비아의 국부 + 반신반인


쿠데타를 일으켜서 국가의 부흥을 넣은건 박정희와 비슷하지만, 개인적인 성격은 노무현과 비슷한 독재자.


단순 이상주의자가 아닌 실리주의자로써 다 때려부수는 성격이 아니라 그 누구보다 천천히 + 깔끔하게 국가를 지도했던 독재자.


밀프헌터지만 하필 좋아하는 밀프 취향이 모성애 많은 여자가 아니라 성격 드러운 여자라서 아쉬웠던 독재자.


지구 1톱 미국한테 깡 좋게 덤벼댔던 동네 힘 쎈 독재자.


성인이 되어서도 동심을 유지한 채 모든 학생들에게 태블릿 무상지급을 시도했던 독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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